Yoon Eunhye in High Cut Vol.134 은혜 인 레드 블랙 스모키의 요염한 눈매. 눈을 뗄 수 없는 대담한 붉은빛 입술. 벨벳 소파 위, 윤은혜의 도발이 시작된다. 기자 황해운 포토그래퍼 최용빈(인물), 신정화(제품) 헤어 강수정(요닝) 메이크업 이지영 스타일리스트 강이슬 새틴 소재의 핀 스트라이프 재킷과 팬츠는 모두 올세.. Magazine·Pictorials 2014.09.18